인사말

통영예총 홈페이지 인사말

통영예총은 1962년 6월 23일 창립 이래 국악·무용·문학·미술·사진·연극·연예·영화·음악 9개 회원단체, 삼백여 명의 예술인으로 구성된 통영 예술의 중심 공동체입니다.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삼백 년 통제영 문화가 꽃피운 위대한 예술의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 통영은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통영예총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지난 60여 년 동안 초대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예술인들께서 토양이 되고 거름이 되어 묵묵히 길을 닦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헌신과 연대 위에 지금의 통영예총이 서 있습니다.

제30대 회장 재임 시절, 저는 4년 동안 ‘통영전통나물 비빔밥상’을 차렸습니다. “통영 문화도시, 통영시민의 일상생활이 예술입니다. 그 중심에는 통영예총이 있습니다.” 아홉 개 회원단체가 통영의 전통나물이 되어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때, 통영예총이라는 공동체는 경상남도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제 제31대 회장으로서, 통영예총 70년을 바라보며 다음의 비전을 선포합니다. “아름다운 과거를 기억하고, 행복한 현재를 기록하며, 멋진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신뢰(Faith)로 소통하고, 희망(Hope)을 품으며, 사랑(Love)으로 연대하여 미래 세대가 아름답고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통영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홈페이지가 회원과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3.
통영예총회장 원 필 숙